이지송 LH 사장, '최고의 공기업 CEO'로 선정

머니투데이 이군호 기자 | 2012.05.03 14:31
↑LH 이지송 사장
이지송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최고의 공기업 CEO'로 선정됐다.

이 사장은 최근 CEO뉴스가 한국리서치에 의뢰, 수도권과 5대 광역시 만 20~59세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분야별 최고의 CEO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공기업부문에서 16.2%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 사장은 남녀, 연령, 지역에서 골고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 블루칼라, 학생, 주부들로부터 최고의 CEO로 평가받았고 특히 월평균 가구소득 500만원 이하의 서민층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얻었다.


서민주거안정을 위한 보금자리주택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한데다 국민임대주택 등 임대주택사업을 안정적으로 시행하면서 서민층으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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