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래미안아이원의 경우 공동 시공사인 삼성물산이 시공권을 인수해 정상적인 사업추진이 가능하며, 나머지 두 사업장은 공사 완료 상태라 공사가 중단되는 피해는 없을 것이란 설명이다.
다만 풍림산업이 시공사로서 시공 중인 사업장 6개(전북 전주시 중화산동 '중화산 아이원', 경기 평택시 청북지구 '청북 아이원', 대전 석봉동 '금강엑슬루타워', 부산 남천동 '남천 엑슬루타워', 부산 범천동 '범천 아이원', 경북 포항시 효자동 '효자 아이원') 4795가구의 경우 일정부분 공사 지연의 피해를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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