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앱]하고싶은 말 있다면 '톰의 메신저'

머니투데이 박효주 앱투데이매니저 | 2012.05.07 10:00



■톰의 메신저
■스토어=구글 플레이, 앱스토어, T스토어
■개발사=outfit7


- 4명의 캐릭터
- 카카오톡 연동
- 꾸미기 기능


말하는 고양이는 누구? '톰과 제리'의 '톰'이 메신저가 돼 나타났다.


'톰의 메신저'는 하고 싶은 말을 녹음하면 톰이 대신해서 친구에게 전해주게 된다. 톰 외에도 벤, 안젤라, 지나 중에서 선택할 수 있지만, 안젤라와 지나는 유로 구매 후 이용가능하다.

화면 아래쪽에 녹화 버튼을 누른 뒤에 하고 싶은 말을 하면 된다. 녹음이 끝나면 미리보기를 통해서 전달되는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다. 메시지 전달은 문자, 메일, 카카오톡을 통해서 할 수 있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기능도 빠지지 않아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로 공유 가능하다.

메신저 기능 외에는 재미요소들이 있다. 배경화면을 다른 것으로 변경하거나 톰을 꾸밀수 있는 것. 배경은 기본으로 제공하는 것 중에서 선택하거나 직접 찍은 사진을 배경으로 설정할 수 있다. 꾸미기는 앱을 이용하면 생기는 포인트로 구매해야 이용 가능하다.

'톰의 메신저'를 통해 그 동안 말하지 못했던 고마움, 미안함, 사랑, 우정 등 여러 감정들을 재미있고 유쾌한 표현으로 전달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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