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신형 싼타페 총 25대를 동호회 회원들이 직접 운전, 현대차 국내영업본부 계동 사옥을 시작으로 대학로 ·광화문광장· 신촌 등 서울 주요 시내를 주행하는 게릴라 로드쇼를 펼쳤다.
특히 수입차 SUV 차종들을 일산 킨텍스에 비교 전시해 디자인 및 기술력을 비교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하고 모델과 함께 포토존을 운영했다.
이 날 행사에 참가한 정도영씨는(DM동호회 회원) “동호회 회원들이 기대하던 신차의 뛰어난 주행 성능을 직접 체험 하고 그간 궁금했던 신기술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행사 참가 소감을 전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시승회는 고객들이 직접 신차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더욱 가까이서 상호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적극적으로 진행 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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