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9 전용 애플리케이션 ‘K9 앱’은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스마트기기 카메라를 통해 각종 기능 버튼을 비추면 해당 기능의 정보를 바로 보여 주는 '기능소개 카메라' 기능과 멤버십 서비스 및 이벤트 안내 등 K9과 관련된 다양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기능소개 카메라'를 통해 K9의 각종 첨단 기술에 대한 설명과 작동법을 바로 볼 수 있는 점과 스마트 기기 내에서 가상 체험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이 K9에 적용된 신기술인 '후측방경보시스템' 버튼을 '기능소개 카메라'에 인식 시키면 이 기술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또 좌우 터치를 통해 차량을 움직여보고 경고음과 진동을 통해 간접적으로 후측방경보시스템을 가상 체험할 수 있다.
K9 앱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기반 스마트 기기에서는 '플레이 스토어'(옛 안드로이드 마켓)를 통해 5월 2일부터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고, iOS 기반 스마트 기기는(아이폰, 아이패드) 앱 스토어에서 5월 중 서비스 예정이다.
기아차는 포르테와 모닝, K5, 프라이드 등 신차 출시에 맞춰 차종 특성을 반영한 앱 개발과 프로모션을 전개했으며 앞으로도 앱을 활용한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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