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JIFF, 기간 중 구간 교통통제

뉴스1 제공  | 2012.04.23 13:58
(전주=뉴스1) 박원기 기자=

전북 전주시는 26일 개막하는 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고사동 영화의 거리 일부구간과 개폐막식 행사장인 한국소리문화전당 인근 도로에 대한 교통통제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개폐막식이 열리는 4월 25일과 5월 4일에는 한국소리문화전당 인근 연화마을 삼거리, 실내 배드민턴장, 동물원에 마련된 임시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오전9시부터 오후11시까지 행사장 주변 교통통제를 실시하고 동물원길과 대학로길을 이용하는 출퇴근차량은 교통혼잡구간을 피해 우회해야 한다.
영화제 주요 행사장인 고사동 영화의 거리는 영화제 기간중 차량이 전면 또는 부분 통제되며 자가용 이용 관람객은 주변 임시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전면통제구간은 오거리 영화의거리 입구(메가박스)부터 동진주차장 사거리, 부분통제는 인성체육사부터 메가박스 구간이다.


일방통행구간은 인성체육사→대흥기계, (구)프리머스영화관→ 기린오피스텔, 기린오피스텔→인터스포츠, 전주영화제작소→동진주차장방향이다.
자가용 이용 관람객 주차편의를 위해 전주초등학교, 오거리 공영주차장, 중앙상가1층, 중앙시장 공영주차장, (구)공무원연금매장을 임시주차장으로 확보했다.
문의 전주시 주차지도담당 (063)281-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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