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혁명무력의 대남 특별행동 곧 개시"위협

머니투데이 김재동 기자 | 2012.04.23 13:41
북한이 인민군 최고사령부 명의로 "혁명무력의 대남 특별행동이 곧 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 인민군 최고사령부는 23일 "역적패당의 분별없는 도전을 짓부셔버리기위한 우리 혁명무력의 특별행동이 곧 개시된다"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특별행동의 대상은 주범인 이명박 역적패당과 보수언론매체들을 포합한 쥐새끼무리들"이라 적시하며 "특별행동이 개시되면 3~4분, 아니 그보다 더 짧은 순간에 지금까지 있어본 적이 없는 특이한 수단과 우리 식의 방법으로 모든 쥐새끼 무리와 도발 근원들을 불이 번쩍나게 초토화해버리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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