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연강재단, 서울대병원에 암 연구비 1억 지원

머니투데이 이상배 기자 | 2012.04.23 11:01
두산그룹 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23일 암 연구 활성화를 위해 서울대학교병원에 연구비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비는 서울대병원 외과 김선회 교수, 생리학과 전양숙 교수, 외과 정승용 부교수 등 세 교수의 암 관련 연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연강재단은 지난 2006년 서울대병원과 협약을 맺고 2015년까지 매년 1억원씩, 총 10억원을 지원키로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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