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외국어 원어민강사 지역문화탐방 체험

뉴스1 제공  | 2012.04.19 17:06
(경남 창녕=뉴스1) 이철우 기자=
문화 탐방에 참여한 원어민 강사들이 남지유채단지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창녕군 제공) News1


외국어교육특구인 경남 창녕군 지역 내 원어민 강사와 관리교사 등 20명은 18일 창녕군의 도움으로 관내 문화탐방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들은 관내 거점 초등학교 4개소 및 고등학교 8개소에 배치된 원어민강사와 관리교사이다.
이들은 이날생태계의 보고 우포늪을 시작으로 낙동강 둔치의 유채단지에 이르기까지 창녕의 관광명소를 탐방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군 관계자는 “원어민 강사들이 이번 문화탐방으로 자신의 근무지인 창녕의 문화를 이해하고 심신의 휴식을 갖는 보람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창녕군은 지난 2005년 창녕외국어교육특구로 지정된 이후 창녕영어마을과 사이버외국어학습센터 운영, 원어민강사 배치 사업, 공무원외국어학습반 운영, 영어능력 평가 실시, 해외어학연수 시행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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