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세계맥주전문점 와바(WABAR)를 통해 가맹사업을 시작한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인토외식산업'이 2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2 부산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인토외식산업에서 참여하는 브랜드는 셀프형 세계맥주할인점 ‘맥주바켓’과 분식형 스파게티전문점 ‘까르보네’로 독립부스를 통해 통해 경남지역 예비창업자들을 만난다.
또 박람회 기간 중 현장에서는 20일(금) 오후 4시<까르보네>와 21일(토) 오후 2시 30분<맥주바켓>의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시장상황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와 가맹점의 수익구조 개선에 주력한 제2,3브랜드를 앞세운 ㈜인토외식산업은 박람회 3일동안 300여 건의 개인상담을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까르보네’는 10평형 매장에서 하루 평균 10회전을 달성하는 등 소자본 창업시장에서 독보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했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까르보네’의 동화적인 매장 인테리어가 그대로 재현된다.
이효복 ㈜인토외식산업 대표는 “소비자들과 가맹점주님들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오랜 기간 연구 개발했다.”며 “유행을 좇는 브랜드가 아니라 창업시장에 유행을 선도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2012 부산창업박람회’는 총 200여 개 업체가 250개의 부스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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