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마을만들기' 벤치마킹 코스 운영

뉴스1 제공  | 2012.04.18 16:06
(서울=뉴스1) 김영신 인턴기자=
사진제공=성북구 News1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마을만들기 사업을 벤치마킹 하기 위해 구를 찾는 방문자를 대상으로 ‘마을만들기 학교’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코스는 성북구청~성북구 마을만들기 지원센터~장수마을 현장방문이다. 방문객들은 코스를 돌아보며 마을만들기 사업에 대한 행정과 실무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구는 방문객들의 신청을 받아 매주 화요일 오후 2시~5시에 ‘마을만들기 학교’를 실시한다. 1회 방문객은 최대 30명 내외다.

성북구청 도시재생과와 마을만들기 지원센터(02-927-9501)에서접수한다.


성북구 관계자는 "2~3월 23개 타 자치단체가 방문하는 등 성북구의 마을만들기 사업을 본뜨기 위한 수요가 높다"며 "보다 효과적인 안내를 위해 정식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문의 성북구 도시재생과 (02)920-2355.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1 바로가기

베스트 클릭

  1. 1 1000도 화산재 기둥 '펑'…"지옥 같았다" 단풍놀이 갔다 주검으로[뉴스속오늘]
  2. 2 [단독]유승준 '또' 한국행 거부 당했다…"대법서 두차례나 승소했는데"
  3. 3 "임신한 딸이 계단 청소를?"…머리채 잡은 장모 고소한 사위
  4. 4 "대한민국이 날 버렸어" 홍명보의 말…안정환 과거 '일침' 재조명
  5. 5 유명 사업가, 독주 먹여 성범죄→임신까지 했는데…드러난 '충격' 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