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지역 내복지 사각 지대를 발굴하고구민 주체의복지 활동을 할'통통희망나래단'을 20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금천구에서 만 3년 이상 거주했고 사회 복지 자원 봉사에 관심 있는 63세 이하구민이면 참가할 수 있다. 자원 봉사나 사회복지시설 근무 경력이 있는 사람에겐 가점을 부여한다.
구청 복지정책과나 거주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한다.
구는 20일까지 공개모집 후 면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합격자는 사전 직무 교육을 수료한 후 6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금천구 복지정책과 관계자는"지역의 복지 문제를 함께 고민하며 활동할능동적인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금천구 복지정책과 (02)2627-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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