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7일 오후 2시 시민 대표 6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림픽대교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안전 점검에 공무원과 외부 전문가, 시민 대표 6명이 참가하고 시민 대표는 시가 서울시의원과 송파구의원에게 추천 받아 선정했다고 전했다.
서울시 교량관리과 관계자는 “이번 시민 대표 참여 올림픽 대교 안전점검은 서울시의 시설물 관리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성을 높일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안전점검 현장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의 서울시 도시안전실 교량관리과 (02)3707-9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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