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용보증재단, 금천·도봉지점 개점

뉴스1 제공  | 2012.04.16 11:19
(서울=뉴스1) 정이나 인턴기자= 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서재경)은 17일 금천지점과 18일 도봉지점을 신규 개점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금천구와 도봉구 소재 소기업·소상공인들은 구로지점과 강북지점에서 보증과 자금지원을 받아왔다. 재단은 신규 지점의 개설로 ▲해당지역 소기업·소상공인들의 기존 영업점 방문을 위한 이동거리가 축소되고 ▲업무처리에 소요되는 기간이 줄어들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17, 18일 각 지점에서는 개점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와 관할지역 구청장 및 상공회장, 소기업·소상공인 대표 및 금융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문의 서울신용보증재단 고객센터 1577-6119.

◇신규 지점 위치

▲금천지점금천구 벚꽃로 234 (가산동 60-25) 에이스하이앤드타워 6차 1603호


▲도봉지점도봉구 방학로 136 (방학동 691-7) 신한은행 방학동지점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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