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에서 100% 안전한 거래란 있을 수 없다. 주식에 투자한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투기적인 시장에 뛰어드는 것이다. 리스크를 부담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주가의 변동성은 태생적인 것이고, 주식시장을 둘러싼 상황은 언제나 불확실하다. 언제 어떤 돌발사태가 벌어질지 모른다. 전혀 예상치 못했던 위험이 언제든 현실화할 수 있는 것이다. 성공하는 투자자라고 해서 천리안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다. 늘 새로운 질문을 떠올리고 새로운 해답을 구했기에 성공한 것이다. 누구도 항상 정확할 수는 없다.(No one is always 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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