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873억원 규모 앙골라 섬유공장 재건공사 수주

머니투데이 오정은 기자 | 2012.04.13 15:45
삼성엔지니어링은 13일 앙골라 마루베니 코포레이션과 873억4500만원 규모의 섬유 공장 재건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1.07%에 해당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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