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패션 브랜드 토미 힐피거가 프레피 룩을 완성해 줄 남녀 향수 신제품 '오 드 프렙 토미'와'오 드 프렙 토미 걸'을12일 출시했다.
미국 명문 사립 고등학교 학생들이 즐겨입는 프레피 룩의 대표적 디자이너 토미 힐피거가 전세계 어느 곳에서나 통할 패션 아이템으로 제안한 '프렙 월드 컬렉션'을 디자인할 때 영감을 받아 만든 향수 신제품이다.
남성용 향수인 오 드 프렙 토미는 과즙이 풍부한 루비 레드 자몽과 열대 그라나디쟈, 야생 클레리 세이지와 시원한 토닉 워터를 혼합해 상쾌한 느낌을 전해준다.
여성용 향수인 오 드 프렙 토미 걸은 핑크 페퍼콘, 바이올렛 잎, 화이트 로즈, 산사나무, 샌달 우드 등의 향료를 사용한 로맨틱한 향수다.
가격은 오 드 프렙 토미 걸 100㎖ 8만7000원, 50㎖ 6만2000원, 30㎖ 4만3000원. 오드 프렙 토미는 100㎖ 7만7000원, 50㎖ 5만5000원, 30㎖ 3만9000원이다.
남성 화장품 브랜드 랩 시리즈 백화점 매장 내 디자이너 향수 코너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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