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인디안', 봄 정기 세일 진행

머니투데이 부산= 윤일선 기자 | 2012.04.12 11:55
패션기업 세정(회장 박순호)의 대표 브랜드 인디안이 봄 정기 세일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전국 400여 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인디안은 이번 할인행사에서 봄 신상품을 30% 할인 된 금액에 판매한다. 또 5, 10, 20, 30만 원 이상 구매 시 각각 1, 2, 4, 6만 원을 추가 할인해 판매한다.

특히 요즘같이 일교차가 심하거나 봄비가 내리는 4월에 활용도가 높은 간절기 아이템인 점퍼를 8종류 선별해 50% 할인된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인디안 매장 내에 샵인샵(shop in shop) 형태로 입점한 여성복 앤섬에서도 동시 할인행사에 들어가 신제품을 30% 할인된 가격에서 추가 20%를 더 할인하는 파격적인 가격 정책을 펼친다.

앤섬은 또 13일부터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사진 응모전을 진행해 고객 10명을 추첨, 세정상품권 10만 원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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