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테크, 유증 등 지연공시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머니투데이 황국상 기자 | 2012.04.12 08:06
한국거래소는 금성테크가 지난 9일 유상증자 및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을 결정했음에도 이에 대한 공시를 12일에야 실시했다는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한다고 공시했다.

이날 금성테크는 지난 9일 이사회를 통해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9억9900여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고 이와 별도로 9억9900여만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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