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골 한옥마을, 주말마다 '전통예술 한마당'

뉴스1 제공  | 2012.04.12 08:36
(서울=뉴스1) 김영신 인턴기자=
사진제공=서울시 News1

서울시는 ‘가족과 함께하는 흥겨운 국악 여행’을 주제로 14일부터 매주 주말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무료 전통 공연을 한다고12일 밝혔다.

14일~6월 17일(매주 토·일, 오후 2시)에는 ‘남산골 전통예술 한마당’이 열린다. 타악그룹 ‘Feel굿’ 등 많은 예술단의 퓨전타악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14일~6월 30일(매주 토·일, 오후 7시)엔 ‘남산골 풍류의 밤’ 공연을 한다.

서울시 문화재과 담당자는 “전통문화 상설공연은 9월과 10월에도 계속된다”며 “남산골 한옥마을을 찾는 누구나 우리 국악의 참모습을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서울시 문화재과 (02)2171-2593, 남산골 한옥마을 (02)2266-69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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