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시트로엥' 한국온다…전국 네트워크 확보

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 | 2012.04.10 10:52
↑시트로엥 DS3
시트로엥이 전국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오는 19일 한국 런칭에 맞춰 전시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시트로엥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서울 강남, 강서지역 공식 딜러로 CXC모터스를 선정하고 강남구 청담동에 198평 규모, 강서구 염창동에 100평 규모의 공식 전시장을 연다고 밝혔다.

한불모터스는 내달 중으로 서울 송파지역과 분당, 부산 지역에 각각 3개 전시장을 추가로 오픈해 5월 말까지 총 5개의 전국 네트워크를 확보할 계획이다. 송파 지역과 분당지역 공식 딜러는 몽블랑모터스가, 부산지역은 오토샹제리제가 각각 공식 딜러로 선정됐다.


시트로엥은 1919년 프랑스 파리에서 탄생한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자동차 브랜드로 독창적인 아방가르드 기술로도 유명하다. 한불모터스는 시트로엥의 프리미엄 해치백인 DS3를 가장 먼저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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