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대표 경규한)는 최근 개최된'환경표지제도 20주년 기념식'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리바트는 2004년 가구업계 최초로 '네이처' 장롱 등 11종 가구에 환경마크를 인증 받은 것을 시작으로 현재 업계 최다 환경마크를 획득하고 있다.
2010년 가구업계에서는 최초로 '레이나'장롱이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받았으며지난해에는세계 최초로 '저탄소 상품 인증'을 받았다.
또한 국내 최초로 환경기술연구소를 설립했으며 조광페인트와 가구 전용 친환경 도료를 공동 개발하기도 했다.
리바트는 '에코 디자인'을 표방해사용자와 환경을 위한 디자인을 추구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연세대학교와 공동연구를 통해 의자, 매트리스 등에 쓰이는 우레탄 폼의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제거제도 개발했다.
환경부에서 진행하는 '녹색매장 시범사업에 동참해지난해 6월 문을 연리바트 스타일샵 논현전시장은 에너지 소비를 극소화했다.
2009년 수원국유림관리소와 MOU(양해각서)를 체결해평택에 '리바트 탄소 중립의 숲'을 조성해조림 및 육림 사업에 나서고 있으며 온오프라인 캠페인 '에코트리' 캠페인 참여자 100명 당 1그루씩 나무를 심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경규한 리바트대표는 "환경경영은 사람과 자연을 한 번 더 생각하는 리바트의 뿌리 깊은 철학"이라며 "친환경은 과거 30년, 그리고 앞으로 30년을 이어나갈 새로운 경쟁력이자 미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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