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서울 강동구·성북구 등 전국 20개 기초자치단체가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기업형 슈퍼마켓(SSM)을 매월 둘째·넷째 일요일에 강제로 쉬게 하는 규제가 시행된 8일 오전 휴업에 들어간 서울 성북구 롯데슈퍼 동소문점 앞을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이에 앞서 전북 전주시는 지난달 11일 전국 최초로 SSM 의무휴업을 실시했으며 조례개정 중인 강서·송파·관악구 소재 SSM들은 4월 넷째주 일요일인 22일부터 휴업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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