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충남 연기군 세종시에 '세종 한양 수자인 에듀시티·에듀파크' 1238가구가 신규 공급된다. 교육중심도시를 특징으로 내세운 '세종 한양수자인 에듀시티'는 M7블록 1-4생활권에 지어지며 8개동 520가구로 구성된다. M3블록에 공급되는 '세종 한양수자인 에듀파크'는 10개동 718가구로 전용 84㎡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770만원. 오는 12일부터 순위별 청약일정을 진행한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도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 183실이 공급된다. 지하 6층 지상 20층 높이에 전용 25~29㎡ 초소형으로 구성됐다. 지하철7호선 청담역 2번 출구 앞에 위치한 점이 특징이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오는 10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하며 11일 접수 후 12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충북 청주에도 주상복합아파트 '두산위브 지웰시티' 1956가구가 공급된다. 최고 45층 8개동 1956가구로 구성되며 전용 80㎡ 단일면적으로 구성됐다. 3.3㎡당 분양가는 800만원대 후반. 오는 13일부터 순위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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