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송 기사 최후의 날'이란 제목의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송 트럭에서 흰색 고급 승용차가 떨어져 뒷부분이 찌그러진 모습이 담겨있다. 배송기사가 운반 실수로 떨어진 승용차는 앞바퀴가 트럭에 아슬아슬한 모습으로 걸려있다.
'배송 기사 최후의 날'을 본 네티즌들은 "배송 기사가 안타깝다. 한 번의 실수인데", "내가 저 상황이면 어떨까?", "차 값은 얼마일까? 누가 물어내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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