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재완 장관 '웃고는 있지만'

(서울=뉴스1) 한재호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선거법 위반으로 주의조치를 받은 기획재정부 박재완 장관이 6일 오전 서울 도렴동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중앙선관위는 지난 5일 전체위원회의를 열고 “선거일을 불과 7일 남겨둔 시점에서 재정부가 각 정당의 선거공약을 특정부분에 한정해 그 소요예산의 추계액이 과다하다는 점만을 부각시켜 공표했다”며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경고조치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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