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개포 주공 1단지의 재건축 계획안이 서울시 심의를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서울시는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정비계획안에 대해 보류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재건축 전의 가구 수를 기준으로 절반인 2천5백20가구를 전용면적 60m²이하 소형으로 구성할 것을 요구했지만, 조합 측은 천2백82가구만 소형으로 계획해 제출했습니다.
서울시는 개포 주공1단지 재건축 안을 소위원회 논의를 거쳐 주공 2,3,4단지와 함께 다시 상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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