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데이에는 "모두 힘내시길. 저보다는 그들을"이라고 덧붙여 파업 중인 MBC 노동조합을 염려했다.
MBC 노조에 따르면 서 위원은 지난 3월을 끝으로 10년간 몸담았던 MBC로부터 계약해지 통보를 받았다. 통상적으로 1년에 한번씩 재계약을 해왔으나 이번에는 재계약을 하지 않은 것이다.
특히 재계약을 하지 않은 이유가 서 위원이 지난 달 MBC 노조 집회에 참석해 "감독이 중요하다"는 요지의 강연을 했기 때문이라는 설이 나오며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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