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형일 후보 '착한 선거운동' 전개

뉴스1 제공  | 2012.04.04 17:47
(광주=뉴스1) 이석호 기자=
양형일 후보 선거사무원이 동구 거리에서 쓰레기를 줍고 있다. News1

양형일 광주 동구 무소속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매일 아침 선거사무원들이 거리를 돌며 쓰레기 줍기 등으로 시작하는 선거운동을 선거일까지 변함없이 실시한다"고 밝혔다.

양 후보는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클린 캠페인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선거기간 '착한 선거운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양 후보는 "유세로 인한 소음도 최소화 할 것"이라며 "동구 주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꾸준히 노력하고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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