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항아초는 전통항아리에 1년 이상 정치배양해 무가당, 무방부제로 천천히 빚어 만든 것으로 지난 2일 농협중앙회 NH식품사업팀과 물품공급계약을 체결했다.
항아초는 영농조합법인 가람솔(대표 정다해)가 초미세 사과를 이용한 고품질 사과식초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출원을 한 식초다. 오염되지 않은 자연환경에서 자라고 재배한 솔잎과 현미·사과를 주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가람솔은 사과 생즙을 웰빙 주스로 가공, 상품화해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경북통상을 통해 미국 뉴욕에 100상자를 수출했다.또 솔잎식초를 일본에 1차분 360병/500㎖을 수출하는 등 품질을 국내·외에서 인정받아 한꺼번에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경사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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