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알게된 전화번호로 음란사진 전송한 남성 검거

뉴스1 제공  | 2012.04.02 17:12
(인천=뉴스1) 임영조 기자= 인천 서부경찰서는인터넷 카페에서알게된 20대 남성의 휴대폰에음란한 문자와 남성 성기를 전송한 혐의로 50대 남성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A(58)씨는 지난달 19일 자신의 집에서 B(21)씨의 휴대폰에 음란 문자메시지 7회, 남자 성기 사진을 2회에 걸쳐 전송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B씨를 붙잡아 성폭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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