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뱅크, 안정성 검증으로 안심 쇼핑 가능

머니투데이 배병욱 기자 | 2012.04.02 15:47
인터넷 쇼핑몰은 직접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원하는 제품을 손쉽게 검색하고 구매할 수 있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검증되지 않은 쇼핑몰로 인해 소비자들의 피해도 잇따른다. 상품 판매에만 집중할 뿐 사이트 운영에 필요한 보안장치, 개인정보 등에는 소홀히 대응하고 있으며 △사이트 폐쇄 △반품 및 환급 거절 △제품 불량과 하자 △계약변경과 불이행 등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업소용 주방용품 전문몰 주방뱅크(대표 강동원, www.Jubangbank.co.kr)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쇼핑할 수 있도록 정보통신산업진흥원으로부터 우수전자거래사업자인증(e-Trust)을 2년 연속 획득하고 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를 통해 안정성 검증을 거쳤다고 2일 밝혔다.

강동원 대표는 “소비자들은 안전한 인터넷 쇼핑을 위해 쇼핑몰 회사정보, 구매안전서비스(에스크로), 전문기관 인증마크 등을 사전에 확인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면서 “주방뱅크는 앞으로도 전문기관을 통해 안정성 검증을 지속적으로 받아 소비자들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사이트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방뱅크는 지난달 동종 업계 최초로 온라인 상품권(1만 원권, 5만 원권) 제도를 도입, 본격적으로 판매에 들어갔다. 온라인 상품권은 주방뱅크 쇼핑몰이나 전화 상담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재 5% 할인 판매 중이다. 최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전통시장 살리기 일환으로 지역 상품권 및 온누리 상품권 제도가 많은 소비자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1544-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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