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부촌‘ 라데팡스’ 닮은 합정동 메세나폴리스

MTN부동산부 MTN기자 | 2012.04.02 14:14




[경제매거진] 佛 부촌‘ 라데팡스’ 닮은 합정동 메세나폴리스

[19회 경제매거진 ‘분양특급’]

강북에도 최고급 시설과 특급서비스로 무장한 ‘주상복합아파트’가 들어섰다.

건설명가 GS건설이 합정동 균형발전촉진지구에 조성한 이 주상복합단지의 이름은 ‘메세나폴리스’.

메세나폴리스는 문화예술 등을 지원하는 기업 활동의 의미를 담은 ‘메세나’와 고대국가를 의미하는 ‘폴리스’의 합성어로, 지난해 12월 서교자이 웨스트벨리에서 메세나폴리스로 이름이 바뀌었다.

메세나폴리스라는 이름에는 문화적 소양을 갖춘 상류층의 생활 주거공간으로 만들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29층에서 최고 39층 높이의 3개동으로 이뤄진 메세나폴리스는, 모두 5개 타입, 총 619가구 규모. ‘메세나폴리스’는 주상복합 아파트와 함께 단지 안에서 쇼핑과 문화 생활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복합단지로 설계 됐다.


총 243개 매장이 들어서는 상가는 국내에서 보기 힘든 독창적인 협곡형 스트리트몰로 설계된 것이 특징. 일본 롯폰기 힐스, 미국 벨라지오 등 세계적인 랜드마크 건축물을 설계한 저디파트너십의 작품이다.

특급호텔 못지 않은 서비스도 눈길을 끈다.

전 입주민에게는 2년 동안, 입주민 건강을 체크해주고 전문의를 소개해주는 헬스케어 서비스, 프로 골퍼가 가르치는 골프강습과 요가 강습은 물론. 가사도우미, 요트회원권 등도 제공된다.

단순한 고급아파트, 주상복합아파트를 한계를 넘어선 강북의 새로운 명품 주거단지, 서북권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메세나폴리스를 미리 만나본다 .

방송시간안내
매주(금) 16:30 (금)21;00 (토)14:00 (일)15:00
진행 : 서성완 산업부장, 김주연 앵커
연출 : 김원종, 김성운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단독]구로구 병원서 건강검진 받던 40대 남성 의식불명
  2. 2 박지윤, 상간소송 와중에 '공구'는 계속…"치가 떨린다" 다음 날
  3. 3 2세 신발 만든 지 5개월 만 파경…지연, 황재균 흔적 싹 다 지웠다
  4. 4 "살아갈 수 없을 것 같았다" 쯔양 복귀…루머엔 법적대응 예고
  5. 5 "오빠 미안해, 남사친과 잤어" 파혼 통보…손해배상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