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자회견장으로 들어오는 한명숙-이해찬

뉴스1 제공  | 2012.04.01 10:15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민주통합당 한명숙 상임선대위원장과 이해찬 특별선대위원장이 1일 오전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청와대 하명 불법 국민사찰 규탄 특별 기자회견을 위해 회의실로 들어오고 있다. 한명숙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이 불법사찰을 지시했는지와 내용을 보고받았는지, 민간인 사찰이 드라난 후에 은폐 축소 지시를 했는지, 일개 청와대 비서관을 몸통으로 내세워 꼬리자르기를 지시했는지 등을 이명박 대통령이 밝혀야 할 때"라며 "모든 수단을 동원해 진실을 밝히고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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