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본격적인 라이딩 계절을 맞아 전라북도 진안에서 개최됐다. 총 600여 명의 라이더들이 550대가 넘는 바이크를 타고 장관을 연출하는 등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행사는 안전을 기원하는 기원제와 개인별 자유 투어, 이벤트 등의 순서로 진행 됐다.
특히, 안전 기원제에는 오토바이 타는 시인으로 유명한 이원규 시인이 참석해 축사를 낭독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더불어 이 날 참석한 참가자들은 자발적으로 소정의 금액을 BMW 코리아 미래재단에 기부하며 나눔 문화를 실천했다. 모금된 금액은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는 소중한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한편, BMW 모토라드는 라이더들의 안전과 화합을 목적으로 지속적인 투어링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다이내믹한 모터사이클 라이딩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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