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고양 삼송·울산에 단지내 상가 분양

뉴스1 제공  | 2012.03.27 11:05
(서울=뉴스1) 김민구 기자= 현대산업개발(대표 박창민)이 올해 입주를 앞둔 '고양 삼송 아이파크'와 '울산 전하 아이파크' 단지내 상가를 분양한다.

고양 삼송 아이파크 단지내 상가는 오는 28부터 입찰에 들어간다. 삼송 아이파크 단지내 상가는 지상 1층에 공급면적 52㎡~64㎡(15.7~19.3평) 10실 규모로 내정가 공개 경쟁입찰방식으로 분양한다.

올해 6월 입주 예정인 고양 삼송 아이파크는 삼송택지지구 A8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4층, 총 7개동 전용면적 기준 100㎡~116㎡(30.2~35평) 610가구로 구성된다.

울산 전하 아이파크 단지내 상가는 오는 4월 중순에 분양한다.

이 단지내 상가는 지상 1층 공급면적 기준 45㎡~234㎡(13.6~70.7평) 총 20실 규모로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

상가 전체가 1층 전면에 배치돼 접근성이 좋고 울산 전하 아이파크를 포함해 전하동 일대 총 3811 가구의 배후 수요를 갖추고 있는 점이 장점이다.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소, 현대자동차 등 인근 산업단지의 유동인구 수요도 많다.
울산 전하 아이파크는 지상 12~28층, 총 12개동, 전용면적 기준 72㎡~116㎡(21.7~35평) 991가구 규모이며 입주는 7월 예정이다.

분양 문의는 전화(삼송 아이파크 1577-1551, 전하 아이파크 (052)234-04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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