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푸르지오 시티' 견본주택 3만2000명 '북새통'

뉴스1 제공  | 2012.03.26 17:28
(서울=뉴스1) 김민구 기자= 대우건설 '세종시 푸르지오 시티' 견본주택에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3만2000여명이 몰리는 등 북새통을 이뤘다.

이는 오피스텔로는 이례적으로 많은 인파로세종시의 분양열기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푸르지오 시티는 세종시에 선보이는 첫 오피스텔로 투자자와 수요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하 4층~지상 20층 규모의 1036실 대단지로 분양가는 3.3㎡(평)당 500만원대다.

또한 계약금 10%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의 파격적 분양조건을 갖추고 있다. 청약신청은 26~27일 이틀간 받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세종시는 현재 전국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지역 가운데 하나"라며 "세종시 이전 공무원을 겨냥해 비교적 싼 값의 분양가를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문의 1588-7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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