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티보이 부도, 정리됐나... 한국지사 첫 사업설명회 개최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2.03.24 08:33
한때 커피번의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로티보이' 한국 마스타프랜차이즈 기업인 '로티보이베이크샵코리아'가 지난달 23일 부도난 이후, 1달만에 로티보이 말레이시아 본사가 주관하는 사업설명회가 개최된다.

사업설명회에선 히로탄 로티보이 본사 대표와 새롭게 설립된 한국지사 김채복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한국지사 권한 위힘과 의지 및 비전등을 전달할 계획이라는 것.

또 앞으로 로티보이 매장운영과 마케팅 방침등 세부 운영방안을 제시한다.


로티보이의 이번 설명회는 그동안 한국시장에 불신임이 되었던 로티보이의 브랜드이미지를 바꾸기 위한 정석으로 예상된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25일, 서울역 대회의실 4층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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