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목욕시키기가 어렵다면 꾹(ggook.com) 누르면 ok!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2.03.21 20:03
아기들을 목욕 시키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물 온도를 잘 맞춰 주어야 하며, 주위와의 온도차이로 감기가 걸리지 않게 조심해야 하는 등 이것저것 신경 쓸 일이 많다.

초보엄마 A씨의 경우, 처음 아이에게 목욕을 시킬 때 물 온도를 제대로 맞추지 못하고 씻기다 아이가 감기에 걸려 고열로 응급실에 갔을 때 가슴이 철렁하며 아픈 마음을 쓸어 내리는 경우가 있었다.

대부분 초보엄마들의 커뮤니티 카페를 확인해 보면, 물 온도를 얘기할 때는 손으로 만졌을 때 약간 뜨거운 정도 혹은 미지근한 정도라고 엄마들 사이에서 정해놓고 아이를 씻기고 있는 경우가대부분이다.

하지만 사람마다 온도를 느끼는 기준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아이에게 큰 상처를 안길 수 있다.


아이가 가지고 노는 장난감 온도계??

아이에게 맞는 적당한 온도는 약 38~40도로, 적절한 온도를 맞추기 어려운 초보 맘 들을 위해 나온 장난감 탕온계가 있다. 귀엽게 디자인되어 물 온도를 맞춘 후 아이에게 목욕의 두려움을 없애주는 장난감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주)캔버시(공동대표 이숙경, 김성수)가 운영하는 10만가지 공동구매 ‘꾹(ggook.com)’과 '나까마'(naggama.co.kr)의 새 이름 ‘도매꾹’(domeggook.com)에서는 아기들이 너무 좋아하는 귀여운 디자인 아가탕온계를 65% 할인 된 금액인 3,500원에 판매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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