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엔지니어링은 이와 함께 국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조직의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존의 5개 본부를 6개 본부로 확대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김 사장은 "경영자의 역할은 구성원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회사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라며 "재무적 성과와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엔지니어링은 지난해 수주 1조7000억원, 매출 9803억원을 달성해 사상 최대실적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수주 2조8000억원, 매출 1조200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신규임원 인사현황
◇신규 선임
△전무 문병일(에너지사업본부장) 박정수(외주구매실장)
△상무 성태기(재무관리실장) 경규원(경영지원실장) 한성희(기타 비상무이사)
◇승진
△상무 백명진(화공사업본부) 배창문(엔지니어링본부) 변영대(에너지사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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