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포항·경주 통합시 통합방안 학술세미나 개최

뉴스1 제공  | 2012.03.20 14:36
(대구.경북 =뉴스1) 최창호 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김영종) 사회과학대학원과 지역정책연구소는 21일 오후 4시 경주교육문화회관 2층 거문고홀에서 '경주·포항 통합시 구축의 필요성과 통합방안'에 대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전통적 역사문화·예술 기반의 경주시와 한국 최대의 철강 산업 기반의 포항시를 '역사문화와 철강의 융합 도시'로 통합해 상호 시너지를 산출할 수 있는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박병식 동국대 사회과학대학원 원장과 김승렬 신흥대학교 행정학과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고, 김희수경북도의원, 최상원 포항시의원), 서호대 경주시의원, 서득수 포항시 도시전략연구소 연구위원이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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