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쉬&그릴은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칵테일 문화가 인기를 얻으면서 보드카를 넣은 칵테일을 새롭게 선보인것.
이번에 출시된 보드카 칵테일은 모히토, 오렌지, 산수유, 수박 등 모두 4종류이다. 취향과 기분에 따라 선택해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모히토 보드카 칵테일의 경우 레몬 라임과 애플 민트를 더해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를 얻고 있다. 산수유 보드카 칵테일이나 수박 보드카 칵테일의 경우 건강을 생각하는 남성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가격 역시 부담을 낮췄다. 일반적으로 한잔 8천원 정도의 보드카 칵테일을 피쉬&그릴에서는 한잔에 6천원에 즐길 수 있고 1000cc는 1만4천원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가맹점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음).
친구들과 함께 마시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웠던 보드카 대신 합리적인 가격에 부담 없이 보드카 칵테일로 기분전환이 가능한 셈이다.
피쉬&그릴 여영주 대표는 "보드카는 독한 술이라는 이미지가 강해 다소 부담스러웠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 보드카 칵테일은 도수를 현저히 낮춰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 장졈이라며 “퓨전 다이닝 대표 브랜드로써 피쉬&그릴에서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취향에 맞춘 다양한 술을 개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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