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신임 토목환경사업본부장에 정인철 상무 선임
머니투데이 민동훈 기자 | 2012.03.19 14:17
한화건설은 정인철 상무(54·사진)를 토목환경사업본부장으로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정 신임 본부장은 충북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삼성물산 건설부문에 입사해 구미-동대구간 도로공사 등 다양한 현장을 경험했다.
철도·지하철 담당임원과 국내영업 총괄임원을 거쳐 한화건설 토목환경 영업 담당임원으로 재직해왔다. 정 본부장은 지난해 한화건설이 공공공사 수주 '1조클럽' 진입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수행했다고 한화건설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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