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대표 녹색사업으로 GTX 선정

머니투데이 수원=김춘성 기자 | 2012.03.19 09:49
경기도가 GTX, 공동주택 G-rain 하우징시범사업, 그린 올 사업 등 3개 사업을 2012년 경기도 녹색성장 대표사업으로 선정했다.

도는 19일 도청 신관 제1회의실에서 ‘제6차 경기도 녹색성장위원회’ 회의를 열고 경기도 녹색성장을 대표할 수 있고 파급효과가 큰 3개 사업을 대표사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경기도는 GTX사업은 이산화탄소 배출량 149만톤 감축과 연간 에너지비용 5800억원을 절감할 수 있는 대표적 녹색사업이며, 공동주택 G-rain 하우징시범사업 역시 빗물 저류조 설치로 수자원을 절약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린 올 사업의 도내 중소기업의 녹색기업 인증 지원이라는 점에서 대표사업이 될 만하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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