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한재호 기자=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로 포드, 크라이슬러, 제너럴모터스(GM) 등 미국 자동차 '빅3'가 자동차 및 부품 가격을 낮춘 가운데 발효 첫 날인 15일 서울 삼성동 포드코리아 전시장에서 관계자가 차량 안내문을 교체하고 있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한미 FTA 발효 시점인 15일부터 2012년형 전 모델의 가격을 최대 525만 원 내리고 부품 가격도 소비자 가격 기준 평균 20% 인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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