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충전기 설치는 지식경제부 지원으로 한국전기연구원이 수행 중인 '스마트그리드 연계 전기자동차 모니터링 기술 개발' 연구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SK네트웍스의 한 관계자는 "머지않아 다가올 전기차 시대에 대비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며 "미래 기술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시대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는 주유소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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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전기차 충전기 직영주유소에 설치
머니투데이 오수현 기자 | 2012.03.15 15:31
SK네트웍스는 15일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과 함께 경남지역 직영주유소 3곳에 전기차용 급속충전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충전기가 설치된 곳은 사천시 사천역사, 김해시 무궁화, 밀양시 SK밀양(밀양시 소재) 주유소다.
이번 충전기 설치는 지식경제부 지원으로 한국전기연구원이 수행 중인 '스마트그리드 연계 전기자동차 모니터링 기술 개발' 연구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SK네트웍스의 한 관계자는 "머지않아 다가올 전기차 시대에 대비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며 "미래 기술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시대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는 주유소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충전기 설치는 지식경제부 지원으로 한국전기연구원이 수행 중인 '스마트그리드 연계 전기자동차 모니터링 기술 개발' 연구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SK네트웍스의 한 관계자는 "머지않아 다가올 전기차 시대에 대비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며 "미래 기술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시대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는 주유소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