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더 도어' 론칭…강남 매장 첫 선

머니투데이 송지유 기자 | 2012.03.15 14:20

패션기업 F&F "레저활동 물론 일상생활 활용가능한 제품군으로 구성"

↑'더 도어' 매장 이미지


패션기업 F&F (14,150원 ▲340 +2.46%)가 15일 아웃도어 브랜드 '더 도어'를 론칭하고 서울 강남 논현동에 1호 매장을 열었다.

'더 도어'는 기능성 아웃도어에 패션과 문화를 가미한 컬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레저활동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


아웃도어 의류 외에 슈즈, 백팩, 캠핑용품 등도 갖춰져 있다. 가격대가 기존 아웃도어 브랜드보다 낮은 수준인 것이 특징.

F&F는 강남에 이어 문정동과 도봉산 일대에도 '더 도어' 매장을 열고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더 도어는 아웃도어의 기본 기능은 갖추되 불필요한 고기능을 배제해 합리적인 가격대 제품으로 이뤄져 있다"며 "산행보다는 평소 야외활동에 편하게 입을 수 있도록 기능성보다는 스타일에 주안점을 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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