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시세 30% 수준 임대주택 1만 8,696가구 공급

최보윤 MTN기자 | 2012.03.15 14:24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임대보증금을 시세의 30% 수준으로 맞춘 '맞춤형 임대주택' 1만 8,696 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 8,837가구, 지방에 9,859 가구를 각각 공급합니다.


LH가 기존 주택을 매입하거나 전세 계약을 체결해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기초생활수급자나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공급됩니다.

대상자는 3월 26일부터 30일까지 해당 거주지역의 주민센터에 접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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