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北대사에 항의하다 밀려난 안형환 의원

뉴스1 제공  | 2012.03.12 23:24
(서울=뉴스1) =
12일 스위스 제네바 유엔 유럽본부 인권이사회(UNHCR) 회의장에서 탈북자 북송저지 운동을 위해 참석한 국회대표단의 새누리당 안형환 의원(오른쪽)이 퇴장하는 주제네바 북한대표부 서세평 北대사에게 "중국에 북송을 요청하지 마십시오"라고 외치다 경비의 제지를 받고 있다. 이날 소동은 탈북자 문제를 포함한 북한 내 인권 문제를 논의하는 UNHRC 회의에서 마르주끼 다루스만 북한 인권특별보고관이 북한 인권 실태를 보고하고, 이어 서 대사가 간략히 입장을 발표한 뒤 회의장을 떠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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