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귀농귀촌센터’ 통합 운영 된다

머니투데이 수원=김춘성 기자 | 2012.03.12 17:12
귀농 귀촌에 대한 모든 정보와 상담이 통합 한 곳에서 이뤄진다.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귀농귀촌 희망자에 대한 농업정책, 품목별 전문기술, 금융정보, 농지 구입과 빈집 정보, 희망지역 동향 등에 대해 종합상담을 위한 ‘귀농귀촌종합센터’를 설치하고 12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귀농귀촌종합센터는 그동안 정부·지자체, 농촌진흥청, 농어촌공사, 농협, 농업인재개발원 등의 귀농귀촌 지원업무를 통합, 농진청과 농어촌공사, 농협 직원 12명의 합동근무로 귀농귀촌 업무를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한다.


전화 1544-8572(일어서서 바로처리)와 인터넷(www.returnfarm.com)을 통해서도 상담을 하고 있다.

농진청 이학동 농촌지원국장은 "많은 분들이 귀농귀촌에 성공할 수 있도록 우수한 성과, 미래 사회에 대한 영향, 제도적 지원방향, 민간과 협력체계 구축 등 다각적인 발전 방안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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